대기 3개월? 그래도 인기 폭발! 폴스타4 ‘파격 지원’ 화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자사 SUV 모델 ‘폴스타4’의 출고 대기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다. 폴스타코리아는 3일 “지금 계약하더라도 차량 인도가 2026년에 이뤄질 경우, 계약 당시의 구매 혜택을 그대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폴스타4의 평균 출고 대기 기간은 약 3개월로, 올해 계약 시 내년 혹은 2026년 초 인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2025년 출고자 역시 ▲100만원 구매 지원금 ▲보조금 소진 지역 고객 대상 추가 지원 ▲삼성카드 4% 캐시백 ▲최대 120개월 무이자·장기 할부 ▲T맵 30만원 충전 포인트 등 주요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재구매 고객은 삼성카드 9%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도 올해 기준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폴스타는 2026년 개정될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변화에 앞서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390만원과 취득세 140만원을 자체 부담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출고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계약 시점의 혜택을 보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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