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들 원래 이렇게 살벌한가요? ㄷㄷ
저희 회사에 이번에 26살 신입이 들어왔는데요.
일단 일은 곧잘 하고, 아직 일주일 차라 그런지 근태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말하는 게 진짜 웃긴데 가끔 좀 쎄해요 ㅋㅋㅋ
예를 들어 점심 메뉴가 좀 별로인 날에는 저한테 와서 "차장님, 생명 연장하러 가시죠?" 이러고요,
잠깐 쉬고 있으면 옆에서 "수명 사용 중입니다..." (그냥 늙는 중이라는 뜻이래요 ㅋㅋ)
퇴근할 때쯤 되면 "형 동생 하러 가시죠?" (회사 밖에선 형 동생 하자는 뜻이라네요)
전화 받을 때는 또 엄청 힘차게 "존명!" 이렇게 받아요 ㅋㅋㅋ
아직 들어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캐릭터가 정말 독특하네요.
웃기면서도 뭔가 살벌한 느낌?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다른 분들 회사에도 이런 독특한 신입 있나요?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