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때문에 곤란해하는 최예나 근황

 
최근 배우로 변신한 김민주의 드라마 속 활약이 화제입니다.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이전의 순한 이미지를 벗고 예민하고 날카로운 캐릭터 '이예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김민주와 함께 아이즈원 멤버였던 최예나는 김민주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으니... 바로 김민주가 맡은 배역 이름이 '이예나'라는 것! 이 때문에 최예나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자꾸 김민주가 뜬다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민주는 "난 강하게 컸어 언니"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죠. 


여전히 서로를 챙기고 응원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 "아이즈원 조합 그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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