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타’ 굿즈와 버거를 한 번에! 맘스터치 한정판 세트 눈길


맘스터치가 글로벌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손잡고 한정판 제휴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게임 론칭 3주년을 기념한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 속 전투 시작 시 나오는 대표 대사 ‘인카운터’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맘스터치의 인기 버거와 치킨 세트에 게임 세계관을 담은 특색 있는 굿즈를 결합해,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제휴 세트는 내달 12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사 앱, 주요 배달앱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마일드 인카운터 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싸이버거, 콜라로 구성되며, 포토카드와 아크릴 디오라마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스파이시 인카운터 세트’는 매운맛 치킨 ‘핫치즈와우순살’과 콜라로 구성되며, 포토카드와 메탈 키링이 함께 증정된다. 특히 굿즈는 3주년 신규 캐릭터 ‘나유타’를 중심으로 각 캐릭터별 매력을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공식 앱을 통해 세트를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며, 명동·이태원·광화문 등 수도권 13개 직영점에서는 캐릭터 등신대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세계관을 접목한 차별화된 굿즈로 특별한 재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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