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x세븐틴 콜라보 메뉴 출시

 
K-팝 대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과 승관이 첫 미니 앨범 '소야곡(Serenade)'을 발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 설빙이 이들의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감성 메뉴 2종을 선보여 화제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앨범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이별 감성을 설빙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이번 메뉴는 팬들에게는 앨범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이 담고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설빙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앨범의 콘셉트와 스토리를 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스토리텔링까지 겸비한 '감성 디저트'를 탄생시켰다. 이는 최근 외식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활발한 협업 트렌드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첫 번째 콜라보 메뉴는 '자니.. 블루설빙 (Midnight...Serenade Bingsu)'이다. 이 메뉴는 앨범 '소야곡'이 표현하는 겨울의 쓸쓸하고 아련한 이별의 무드를 퍼플-딥블루톤의 블루베리로 시각화했다. 차가운 설빙 위에 듬뿍 올라간 신선한 블루베리는 마치 깊어가는 겨울밤의 쓸쓸한 풍경을 연상시키며, 앨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진한 블루베리 치즈가 더해져, 헤어진 연인에게 '자니?'라고 연락하고픈 아련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설빙의 얼음과 상큼한 블루베리, 그리고 꾸덕하고 진한 치즈의 조화는 차가운 겨울밤의 쓸쓸함 속에서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복합적인 맛과 감정을 선사한다. 특히, 블루베리 치즈는 단순한 맛을 넘어, 그리움과 미련이 뒤섞인 이별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두 번째 콜라보 메뉴는 '아포..가또설빙 (Love...Pain Affogato Bingsu)'이다. 이 메뉴는 이별 후에 산산조각 난 마음과 쓸쓸함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설빙 위에 흩뿌려진 진한 초콜릿은 마치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을 형상화한 듯하며, 쌉쌀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가 이별의 쓸쓸하고 공허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포가토'라는 이름 자체가 '익사하다'와 '커피'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듯이, 이별의 아픔에 잠기는 듯한 감정을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의 조화로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다. 달콤한 설빙과 쌉쌀한 에스프레소, 그리고 진한 초콜릿의 대비는 이별이 주는 달콤 쌉쌀한 아픔과 복잡한 감정을 미각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이 메뉴는 특히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빙과 도겸X승관의 '소야곡'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이 다른 장르의 예술과 만나 새로운 경험을 창조해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음악이 주는 감동을 시각과 미각으로 확장시켜, 팬들에게는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대중에게는 설빙의 다채로운 메뉴 개발 역량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이번 콜라보 메뉴를 통해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식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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