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여행지 추천 스카이밸리 스카이워크

 
요즘 동해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가 있는데요! 바로 묵호입니다. 묵호는 작은 어촌마을인데요! 삼척에서 가까운 동해 지역 중 한곳이랍니다. 삼척여행시 같이 들리기에도 나쁘지 않으며, 만약 KTX 기차를 타고 묵호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좋은 곳이랍니다! 
 
묵호역은  KTX 이음 라인을 타고 청량리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 할 수 있는데요.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랍니다.
 
KTX 이음 라인은 좌석마다 창이 있어서 밖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좌석 선택에 따라서 동해 근처에 다다르면 바다를 보며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포인트가 있죠!
 
묵호가볼만한곳으로는 묵호항, 묵호등대,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이 있습니다. 
 
묵호가볼만한곳 스카이밸리 스카이워크는2021년 6월에 개장하였다고 하는데요. 약 59m 높이로 높은 곳에서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이랍니다!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감을 선사하는데요! 
 
뒤로 보이는 넓은 묵호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있게 나오는 포토존이랍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묵호시장도 함께 들려보면 좋은데요. 
 
묵호수산시장에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구매 할 수 있는데요. 식당들도 있으니 시장에 들려 식사를 해결해보아도 괜찮답니다. 도째비란 이름은 도깨비와 비슷한 단어처럼 들리죠! 맞습니다 도깨비의 방언인데요.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사람들의 삶이 담긴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논골담길을 걸어 올라가면 묵호등대에 닿게 되는데요!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벽화들을 구경하면서 걸어올라가면 금새 등대에 도착한답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논골담길에 올라서면 바로 아래로 시원스럽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한섬해수욕장은 묵호역에서 차로 약 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한섬해변은 동해안에서 흔치 않은 몽돌해변이라고 하는데요! 바위가 쪼개지고 바닷바람과 파도에 생긴 그러한 해변이랍니다! 
 
데크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요. 해변 곳곳에 조형물들이 설치 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ᴗ•◍)
 
그리고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 못지 않은 숨은 포토존이 있는데요! 바로 터널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포토존인 흰여울문화마을의 터널포토존 못지 않은 이쁜 사진을 동해 묵호여행지에서도 찍을 수 있답니다 :)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476164&memberNo=1155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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